저희 어머니가 오래전부터 당뇨를 앓아오셨습니다.
59년생이시구요 몇년전부터 계속 다리가 아프다고하셨는데
저리고 디딜때마다 아프셔서 집에서도 양말을 신고게시는게 습관이셨어요
병원에서 검사 진찰을 받은 결과가 다리 혈관이 조금씩 막히는 병세가보이고
다리 쪽 신경이 망가진것같다는 진단을 받으신거같은데요
제가 따로 집을 떠나서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전화로만 들은 내용이라서
인터넷으로 검색도해보고했는데
다리의 합병증같은 게 온것인가요ㅕ??
궁금합니다. 걱정이되서 이렇게 새벽에 글올려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바로 진료가가능하다면 진료한번꼭받아보고싶습니다.
증상이 발ㄹ끝부터 저림이 시작됐고 오랫동안 당뇨병관리 혈당관리가 잘안됐습니다.
농사일을하시면서 굉장히 소홀했습니다.
육식을 좋아하시는편은 아닌데 탄수화물쪽을 많이 섭취하시기때문에
당뇨관리가 좀 많이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