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판정을 받은후 2주간 주사4방과 약처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틀전에 총 두번의 요도염 소변검사에서 이제 균이 없다고 깨끗하다고
완치판정?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받았습니다.
처음 소변검사는 토요일날 받았습니다. 그날도 소변에 균이 없다고 깨끗하다고 하였지만 4일뒤에 첫 소변검사도 한번 해보자고 하셔서
4일뒤인 화요일날 첫소변을 통에 담아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때도 역시 소변에 균이 없다고 이제 다 나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첫 소변에 제가 새벽2시반에 자서 아침 6시반에 일어났고 한시간뒤인 7시 30분에 첫소변을 통에 담았습니다)
그땐 저도 너무 좋아서 의사 선생님꼐 혹시 이제 균이 없는 사람과 성관계를
맺어도 되냐고 물어보았습니다 , 선생님은 된다고 하셧습니다.
하지만 왠지 전 불안해서 관계를 가질용기가 안납니다.
정말 소변검사로 완치 판정을 받아도 괜찮은건지?
제가 너무 걱정이되서 완치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또 했다가 균이 재발 할까봐 걱정도 넘되고,.
또한 상대방에게 옮길까봐 그것역시도 너무 걱정이 되서 여자와 관계를 가질
엄두를 못갔고 있습니다.
정말로 소변검사에서 특히 아침첫소변겸사에서 균이 안나온결과로 완치 판정을
받아도 되는건지.. 아님 제가 지례 겁먹고 이러는건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심리적인 부분이라면 용기가 날거 같은데..전문가 의사님의 상담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전 괜찮아 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