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대학생 때부터 주량이 센편이라고 생각 했구요
일년 전 까지만해도 소주 2~3병정도는 괜찮았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와인 한잔, 소주 1~2잔, 맥주 한잔 정도 적은 양만 마셔도
그 다음날 머리가 띵하니 아프고 숙취가 있는 느낌 입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6개월전부터 술을 마실 때 마다 그렇습니다.
저처럼 갑자기 큰 폭으로 주량이 줄어들 수 있나요?
중간에 큰 이벤트는 없었는데.. 혹시 전반적으로 정기검진을 받아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