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의 절반정도가 없다고 하시네요.
수영장에 다닌 후 외이도 염증이와서 치료받는 과정에서 천공이 생겼구요..
이때까지 귀때문에 병원 다닌 적은 없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어서 저도 많이 당황스럽네요..
제가 궁금한것은 만약 고막재생술을 한다면 임피던스 검사 결과가 정상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는가입니다.
제가 지금 취업준비생인데 두달정도 뒤에 있을 신체검사에서 임피던스 검사를 하게되거든요.. 거기서 정상이 나와야 하는데 고막이 자연재생되는 것을 1달동안 지켜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천공 확인 한 날에는 이물감이 없었는데 어제저녁쯤부터 귀에 이물감이 있네요.. 이건 왜 이런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