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Naver의 친절한 답글을 보고 문의 드립니다.
저의 집사람증상인데요.. 답을 찾을수가 없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ㅇ 최초증상 :
- 2004년 왼쪽 발등의 발가락 바로전 피부에서 둔탁하며,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고 가끔식 호소함
- 2006년 첫 아이를 출산함, 유사한 현상은 가끔 발생함
- 2008년 둘째 출산함
- 2010년 1월 밤중 모유 수유 중 몸에서 갑자기 왼쪽몸이 힘이 빠지는 증상(힘이빠지는 느낌과 오른쪽과 비교하여 악력 등 기능적인 차이를 보였음)을 경험하였으며, 평소와는 다른 증상으로 바로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을 방문함 (뇌경색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MRI CT 촬영등 여러가지 검사를 하였으나 결과는 양호하였고 아스피린 처방받음)
- 그 다음날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여 분당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방문함
- 뇌경색 혹은 뇌졸증 증상과 유사하여 1주일정도 입원하여 뇌에 관련된 MRI,MRA등 검사는 모두 받아보았지만 결과는 양호함 (아스피린 및 편두통약을 처방 받음)
- 분당서울대병원 방문 10년 6월 힘빠짐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줄고 증상이 호전되어 모든약을 끊고 비상약만 처방받음
10년 7월 활동량이 많거나 장거리 운전 후 왼쪽다리 힘빠짐 증상은 발생하고 있으며, 그런현상이 발생할때 외관적인 특징을 발견함
오른쪽 다리에 비해 발등 외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핏줄이 모습이 다르며, 왼쪽에서는 모세혈관등 평소에는 보이는 않는 혈관들이 보이며 혈관의 두께도 굵어지는 현상이 발생됨
이러한 현상은 왼쪽 무릎 바로위까지 외관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왼쪽다리 힘빠짐 증상은 분명 뇌경색, 뇌졸증과 차이가 있다고생각됩니다.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