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저는 2009년 10월경 목소리 이상으로 성대낭종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전 애성으로 고생을 하다가 수술을 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했지요. 통상 수술후 3개월 정도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술후 6개월이 되었으나 아직 목소리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술 후 성대연축으로 6개월 정도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요즘 불안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이러다가 영원히 정상적인 목소리가 안나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과 더이상 직장생활도 못하는가 하는 불안감에 잠도 안오고, 쓸데없는 생각도 자주 들고, 입맛도 없고, 의욕도 없고,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말을 하기도 싫고,. 직장 근무시 내 이상한 목소리에 사람들이 비웃는 꿈과 상상이 들면 가슴이 뛰고 식은 땀이 나곤합니다.
저와 같은 증상은 정신과 진단시 의심 질환명은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