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급성 충수염 복강경 수술 후 10일이 지났습니다.
수술상태나 회복이 순조로워서 수술 다음날 퇴원했구요.
지금은 배에 상처도 잘 아물고 특이 증상없이 정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 운동이나 복부에 힘을 줄 경우 수술 부위(내장)에 탈이 날 수 있나요?
수술 전 평소에 운동을 해와서 다시 가볍게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주위에서 염려가 심합니다. 가벼운 운동으로도 탈이 날 수 있나요?
2. 만약 위와 같은 행동으로 수술 부위에 다시 문제가 생긴다면,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
사람들이 수술 부위가 터진다는 표현을 쓰던데, 이러면 복통, 발열 등
즉각적인 이상 증세가 나타나나요?
혹시 문제가 재발했는데도 모르고 지나쳐서 병을 키우게 될까 걱정입니다.
3. 완전한 정상생활을 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나요?
수술 후 대략 며칠 정도 후에 격력한 운동 등을 해도 괜찮을까요?
회복이 빠르다면 보름정도후에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