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원래 어릴때부터 복숭아뼈 아래쪽에 뼈가 나와있었어요...
중학교때는 운동을 하다보면 너무너무 아파서 절룩거리기도 했었었구요,
압박붕대도 감고 다니기도 했었었어요.
현재 30살인데요~ 지금은 그 당시 아픔을 잊을정도로 아무렇지 않았는데요~
다만 스케이트, 스키, 인라인~ 이런 신발을 신는 운동을 할때면
너무나 심하게 살이 도려진다? 너무 눌려서 눌리다못해 피가 난다 등의 증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도아니고, 특별히 피곤할때 힘들때 통증(피곤함)을 제외하고는 다른게 없어서, 그냥저냥 압박붕대같은걸로 감고 운동을 했었는데요...
올 겨울부터 다시 통증이 왔어요...
스키부츠도 튜닝해서 신었고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튜닝은 발바닥 안쪽 정가운데를 들어서 뼈가 안나오는 쪽으로 했었습니다)
신발덕분에 뼈는 안나왔었지만 발바닥에 힘을주거나 발에 힘을주고
꽈악 누르게되면 어김없이 뼈가 튀어나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심하거나 못참을 정도의 통증은 아니지만
통증의 심각도가 덜 한다 하더라도~ 잠깐그러다 마는것도 아니고
한두번이지 이렇게 주기적으로 계속 아프니까 막 화가나요...
Q 1> 이 뼈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Q 2> 느낌상 어릴때보다 커진것 같은데 점점 자라나나요?
(양쪽발에 다 나와있구요 크기는 틀립니다. 왼쪽이 더 커요...)
Q 3> 뛰거나 걸을때 튀어나온뼈들끼리 부닺히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심각도가 어느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