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아닌데염 저희 아버지 일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장애인분이시고, 장애인 되신지는 13년이 되셨어요.
근데 수시로 발에 욕창이 생기 시는데 그리 치료를 잘 해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1월1일 에 갑자기 아버지가 열이 많이 나셨어요.
그러면서 병원다니다. 2월 중순쯤에 복숭아 뼈 있는 발에 큰 욕창이 생겼습니다.
그것때문에 아버지가 많이 신경을 쓰시고 했는데요.
그떄 이후인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욕창이 아직은 수술할 단계는 아니지만 치료하려면 오래걸린다 라는 말을 듣고 많이 신경쓰셨는데...
식욕이 점점 떨어지시고, 밥먹기가 싫다고 하셨다가..
처음에는 욕창스트레스 때문에 그런줄 알고 넘어 갔는데..10일이 지나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세요.
하시는 말씀이.. 갑자기 메스껍다가, 어지럽다가 좀 지나면 어지럼증이 괜찮아 졌다가.
급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 같지만 체온을 재보면 정상입니다.
그리고 또 귀에서 윙하는 소리가 수시로 들리신대요..
병원에 가 보면 괜찮다라고만 말씀하시는데 아버지께서는 계속 이 증상들만 말씀하시니 보는 저희들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보시고 어떤 증상인지, 음식조절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