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저의 엄마가 오랫동안 당뇨를 앓고 계십니다.
몇달전부터 다리저림과 어지럼증을 호소하셨는데 최근에 증상이 너무 심해져서
밤에 잠을 못주무시고 발이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워 하십니다.
병원에 갔더니 당뇨 합병증이라고 하네요. 발에 거의 감각이 없으시다 함니다.
그동안 너무 엄마께 소홀했던 거 같아 후회만 듭니다. 지금 치료하기 늦은 걸까요?
인터넷에 보니 말초 신경장애와 증상이 비슷한데, 감각이 없어진 상태에서
치료가 가능한지,약물치료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마음이 조급합니다. 미리 관심을 갖고 저리다고 했을 때 병원을 찾을 걸 하는 후회도 되구요,,
치료가 가능한지요.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불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어지러증도 심하신데 최근엔 귀에서 윙윙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이것도 당뇨 합병증인가요? 이빈후과를 가야하는지요,.
그리고 며칠전부터 얼굴이 많이 붓는데 이것도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