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현상부터 말씀드리면,
- 심폐기능이 상당한 저하된것을 느낍니다. (회사에서 정기종합검사시 평가)
(잠잘때 돌아눕는 자세에 따라 가슴에 압박감과 호흡이 불편함을 느낍니다.) -
- 손발이 자주저리고, 누어서 잘때 혹은 푹신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기가 불편합니다.(허벅지가 짖눌리어 상당히 불쾌한 기분을 느껴져서요), 많이 뒤척이고, 보통 딱딱한 의자에 앉습니다.
- 전체적으로 근육이 많이 퇴화된것 같구요.
- 탈모현상도 좀 있구요, 예전같지 않게 머리회전이 둔해진것을 느끼구요.
- 3~4년전 상당한 업무과중을 몇달 느낀적이 있구요.
- 그러고 보니 요즈음엔, 왼쪽 얼굴이 조금 무감각해지는것도 같구요.(풍 초기증세 인가요?)
- 혈압은 정상입니다.
가장불편한점은
- 누어잘때 혹은 앉을때 허벅지의 불편함을 느끼는것이고, 전반적으로 활력있는 몸 움직임이 되지 못하고 있어, 심적으로도 모든일에 긍정 보다 부정, 적극 보다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어, 사회생활에도 불편함을 느낌니다.
20년전 앓았던 폐결핵이 사회생활하면서 공해, 스트레스와 결부되어, 이런현상이 나타나는걸까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몰라 이렇게 상담의글을 올립니다. 제개인생각으로는 폐기능이 많이 저하되어, 보강을 해주어야할것 같은데,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허벅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