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저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처럼 변이 아주 딱딱하거나 아니면 설사라거나
또 항상 변을 보면 가스가 차고 해서 어느 순간부터 변을 물 없이는 못보게 되었습니다. 비데에서 물을 쏘아서 항상 변을 빼내듯이 보는데.. 보고 나면 시원하지만 이상한 하얀 막같은것이 같이 보게 되고 또 어느 순간 아랫배와 허리 쪽으로 통증이 느껴집니다. 혹시나 대장(큰창자)쪽에 용종이나 종양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편이고 변 보는거에 민감하고 또 변을 보면 시원하게 다 빠져나간다는 느낌으로 변을 봐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거 같구요, 또 시원하게 안보면 자꾸 방귀가 나오고 냄새가 심하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장에 좋다는 음식도 많이 먹고 하는데 이거는 그 문제가 아니고 변이 나오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변비약을 먹어도 배만 아프고 제대로 변을 보지 못해서 또 비데를 이용하게 되요 물 수압으로 변을 ... 너무 힘들어요 생활도 제대로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