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 (38세), 2009년 10월, 복부 초음파와 복부 CT 검사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받았읍니다.
2 gallstone at GB neck portion (one is in the cystic duct area), dia. 0.8cm
1 polyp at GB body portion, dia. 0.8cm (2008년 10월 검사시 0.7cm)
T.bilirubin: 1.8mg/dl
D. bilirubin: 0.6mg/dl
현재 복부통증의 증상은 없고, 가끔 설사와 소화가 잘 안될때가 있는데, 위 내시경 결과 만성적 위염증상 (미미한 정도)이 있다는 소견을 받았읍니다. 또한 현재 1년간 lipitor를 하루 한알 복용 하고 있읍니다.
이와같은 경위에 담낭제거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소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세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
걱정스러우시겠지만 각각(담석/용종)만으로도 수술 적응증(수술이 필요한 상태)에 해당 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담낭 절제술에 복강경수술(배에 작은 구멍을 내어 비디오로 보면서 하는 수술)이 도입되면서 예방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즉 문제가 생겨 수술할 경우 대부분 개복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합병증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즉 복강경 담낭절제가 그만큼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평균적으로 2박3일 정도 걸립니다.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