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안녕하세요 지금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중학생때 쯤 부터 심장이 바늘로 찌르는것처럼 아팠지만 몇초 아프지도않고
숨을 참으면 아프지않길래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고등학생때까지도 가끔아프다가 갑자기 앞이 깜깜해지고 귀도 점점 안들리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정신은있지만 몽롱한상태에서 쓰러졌다가 몇분뒤에 다시 정신차린 적 있었구요.

현재 스트레스와 치아 교정으로 인해서 살이 3키로 정도 빠졌습니다.
이것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심장이 많이아프기 시작해요.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은 숨을 참으면 아프지않았는데, 숨을 참아도
아프구요 한번은 제가 아픔을 참고 숨을 크게 쉬어봤는데 뭐가 터지는 듯 하더니
통증이 가셨습니다.
또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마구 빨라 져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그리고 심장이 빨리 뛰진않지만 , 원래 사람이 심장은 뛰고있지만 뛰고있는지
잘 못느끼잖아요?? 근데 심장 박동이 제 몸에 울리는것처럼 그렇게 두근대기도
하더라구요...
심장이 아프고있는 중에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심장이 너무 아파서 소리지르고
숨도 못쉬고 몸도 못움직이고 아픈상태에서 잠이 들었어요.ㅜ.ㅜ

병원에서는 1년전쯤 24시간기계달고하는 검사, 심전도검사, 심장초음파까지
여러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이상없고 피가 약간 역류하고 누워있을때와 앉아있을때 심장 박동이
다르다고는 했지만 신경을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어요


병원에서는 아무이상 없다고 하지만 실상 제 심장은 아프거든요..
자주 죽을정도로 아프진않지만 가끔 아픈정도가 점점 심해지는것 같고
걱정도 되서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