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상담내용 :
제가 캄보디아에서 직업여성과 성관계후 일주일 후에 목이 붓고 팔저림과, 수면중 식은땀 , 체중감소등 많은 증상들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 성관계후 31일째 되는 날 피검사와 래피드 키트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음성이었구요 45일째 되는 날 래피드 키트 검사 음성 받았습니다.
근데 http://www.medcity.com/zboard/zboard.php?id=aids1 이 커뮤니티에 14729 글을 보면 9주차에 음성을 받고 11주차에 양성으로 양전되었다는 글이 있습니다.
6주차 음성 받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불안해집니다. 설사가 2주 넘게 지속되고 있고 목이 부은 현상이 한달이상 지속되어 혹시 12주차 검사에서 양전될까 겁이 납니다.
6주차 음성 안심해도 될까요? 양전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
9주차 음성이 11주차 양성으로 양전 될 수도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Re:에이즈 4주차 검사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에이즈 감염에 대한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검사시약의 발달로 인해 빠른 에이즈 검사 킷트가 많이 보급되어 진단에 이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의심되는 성관계 이후에 한달 째 검사가 음성이었다가 45일째에도 음성이 되었다면 굳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커뮤니티의 글은 접근이 잘 안되어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만약 그런 경우라면 다시금 재검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보다 정밀검사로는 western blot 이란 방법의 검사와 이후에도 양성 시에는 면역 형광법으로 확진하게 되어 있답니다.
이의 진단여부는 전문가에게 맞기는 것이 오류에 휘말릴 염려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