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별 : 여
- 혈압 :
- 키/체중 : 150 cm / 48 kg
- 가족력(가족, 친척의 건강, 질환 등) :
- 과거병력 : 유방암,뇌경색, 모야모야병, 만성뇌경막하출혈
- 상담과 관련된 주요 증상, 의심 질환명 :손,발 저림
- 상담내용 :
2006년에 유방암 수술을 받고 같은해에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해 계셨습니다.
그뒤 왼쪽 팔과 다리를 사용을 잘하지 못하며..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그 다음해 2007년에 계속되는 두통으로 인해서 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더니...만성경막하 출혈이라 두부를 절개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부위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된 와이어링으로 두부를 봉합했구요. 요즘 부쩜 왼쪽팔과 다리가 저린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기립성 어지러움증과 가끔 어지러움때문에 병원에 가셨는데...자율신경계검사와 MRI 및 MRA 검사를 해보자고 하시네요.
그전까진 팔,다리가 저리다는 얘기가 없으시다가 최근에 그런 얘기를 하시네요.
팔,다리 저림이 뇌경색 후유증으로 그런건지 아니면 어떤 다른 이유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수술한 그 당시보다 팔이 점점 더 안좋아지시고 아파서 계속 파스를 붙이고 계신데...재활치료를 더 받으면 괜찮아 지실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정재우 입니다.
뇌출혈이 된후에 후유증으로 저린감이나 근력약화가 오는 것은
뇌세포의 영향과 움직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혈액순환장애
가 같이 있어 저리거나 근력의 약화가 옵니다.
이 두가지가 같이 겹쳐 있어 증상이 올수가 있지요
따라서 꾸준한 재활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재활치료는 뇌세포의 재생과 혈액순환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