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차안내 알바를 하는데 오늘 아침에 아울렛이 오픈하기전에 차들을 관리하는 작업을 해야해서 베가 너무 아프고 대변이 마려운데도 참았습니다. 너무 급해서 대변이 마려운거 같은데도 나오는거 같은데도 참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려고 보니 더러운 얘기지만 팬티에 대변이 묻었고 닦아보니 대변이 닦이더라고요... 그래서 팬티부터 대충 휴지로 닦고 그러고 나서 다 닦고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일을 하느라고 대변이 마렵거나 소변이 마려우면은 참았다가 보고 그랬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1. 저런 상태에서 대변이나 소변이 마려워도 일하는중이라 참고 한동안 있다가 보고 그랬는데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요? 워치로 심박수를 재보니까 심박수는 괜찮게 나오는데 이러면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2. 팬티가 닦는다고 닦기는 했는데 그래도 물로 안씻고 그래서 그런지 엉덩이가 팬티에 대변이 묻은 부분이 피부가 느낌이 조급 그런데 이게 몇시간이 넘었거든요 팬티가 저런 상태로 몇시간이 지났습니다... 괜찮을까요? 건강이?
오늘 저런 상태에서 먹을거 다 먹고 놀거 다놀고 할거 다하고 집에 갈건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제가 불안장애가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자다가 잘못되거나 그럴까봐요... 불안장애 약은 먹는중이기는 합니다..
일단 워치로 심박수를 재보면 괜찮게 나오는데 이럼 걱정을 안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