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만 59세십니다. 당뇨 앓고계세요 당화혈 6.0입니다.
아버지께서 5일동안 몸살을 앓아서 토요일날20일에
A병원 응급실 갔습니다. 선생님께서 폐렴이라고 폐ct, x레이 찍으시고
약 주셨습니다. 그리고 월요일22일날에 꼭 내원해서 진료보시라고 했습니다.
오늘 A병원에 내원하였는데 염증이 더 커졌다고 약으로 안되고
바로 입원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통원으로 할 때, 후유증과
완치 보장이 없기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상급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원절차를 밟고 있었는데 집 근처에 비슷한 규모의 B병원이 있어서 거기도 가봤습니다.
그런데 B병원 선생님께선 이미 5일정도 그때 폐렴이 왔고 지금
현재 몸살도, 기침도, 가래도 아무증상도 없고 열도 없기때문에
이정도는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이 나이에 폐렴에 걸린게 이상하니 가래검사, 결핵검사를 해보자고 했습니다.
항생제도 두가지로 처방해서 5일간 복용하고 목요일날 한번 보자고 했습니다.
A, B병원 모두 지역에서 유명한 병원이고 두 선생님들 모두 20분이나 상담해주시면서 꼼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치료방법이 너무 달라 고민입니다. 영상자료는 올리는 법을 몰라 검사지를 올리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