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체한것같았는데 3개월동안 물도 목에 머무르다넘어가고 뭘먹으면 약간 빵같이 텁텁한걸 먹는 느낌이듭니다 그리보 트름도 먹으면 바로나옵니다 오늘 똥을쌌는데 검정색이 막박혀있고 한똥은 절반이 검정색이였습니다 식도암은 점차 진행된다고했던것같은데 점층적으로 진행된느낌은 없었던것같고 그냥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아직 만16세인데 죽을정도로 큰병일수도있는건가요 이빨닦다 치약을 삼키는습관이있어서 식도암일까봐 걱정되네요 증상이 발현되기직전에 스트레스를 좀 받긴했거든요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