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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주관증후근

안녕하세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관증후근 증상이 있는거 같아서요..

최근 고시를 준비하면서 근2년간 계속 글씨를 쓰면서 팔꿈치를 쓰는게 많아졌는데요,
아주 조금 오른쪽 팔 새끼손가락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걸 감지했습니다.

증상이 주관증후근과 정확히 일치하는데 통증 강도는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팔꿈치쪽 문지르면 저릿저릿한 통증)

1. 하루종일 펜을 쓰는 일이 많은데 최대한 팔꿈치를 피고 있는것이 낫겠죠?

2. 가벼운 근력운동(벤치프레스, 숄더프레스) 등등 30분씩 하고있는데 많이 무리가 갈까요?

3. 현재 증상은 아주 미미합니다.. 둔한 사람들은 느끼지도 못할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생활습관 개선으로 자연적으로 호전이 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Re : 주관증후근
박종원
박종원[전문의] 아나파신경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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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팔꿈치를 피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하셔도 됩니다.
치료를 받으면 더 호전될 수도 있으니
가까운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주관증후근
이이호
이이호[전문의] 창원파티마병원
하이닥 스코어: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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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이이호입니다.

1. 주관증후군은 팔꿈치 관절에서 손으로 이어지는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팔꿈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가벼운 근력운동은 주관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팔꿈치를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펴는 동작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 주관증후군의 증상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