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가 온후 폭식증으로 한약 복용하여 살을 빼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먹는 양도 줄고 식욕이 개선된듯 보여서 끊고 싶지만 호르몬으로 식욕이 되살아나는 순간이나
살이 2.3 키로 붙으면 불안해서 다시 먹는등으로
3 년 정도 먹고 있어요
처방을 따로 받은건 아니고 한약방에 전화해서 처음에 인적사항 정도 듣고는 3 단계 중에 1 가지를 문자만 보내면 같은 약을 보내주는식입니다
따른 큰 부작용은 없고 간이나 신장도 너무 걱정되고
그래서 양약으로 바꿔보고 천천히 끊으려고도 해봤지만
양약같은 경우는 정신적으로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이명이나 엄청난 짜증 등 주변인에게도 저에게도 피해를 줘서 다시 한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간이랑 신장에 안좋을까요 ?
혼자 끊으라고 해도 못끊겠어요 다이어트 강박도 있는거같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