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골프를 치다가 우측 갈비뼈 통증으로 출장처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대 7번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하고 같이 엑스레이 확인상 확실하게 뼈가 떨어져 있음을 확인했었는대요(두동강 나있는게 저한테도 보였습니다)
일주일 이후 동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하려 다시 가보니 도저히 골절부위를 찾을 수 없어서 갈비뼈 엑스레이만 거의 30번 이상 그것도 3일간격으로 2번 확인을 해도 미세한 실금도 확인이 되지않아서요
제가 지식은 없지만 검색해보니 일주일만에 뼈가 붙는경우는 없다고는 들었는대 이런경우는 병원을 바꿔서 진료를 받아봐야 정확한걸까요? 아니면 희박하지만 일주일만에 뼈가 붙는 상황이 발생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늑골염으로 진통제를 받기는 했는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