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왼팔 어깨뼈에서 팔꿈치 사이 뼈가 골절돼서 나사못6개 고정술을 받았습니다.뼈는 예전 다 붙었는데 어찌하다보니까 30년이 지난 지금 나이 65세까지 고정 나사 기물 제거를 않고 지금껏 살아오고 있습니다.약간 둔탁하기는하지만 사용하기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1=혹시 제 나이가 70~80세 더 고령으로 넘어가면 골다공증이 생길텐데..그렇게 되면 팔뚝 뼈에 박힌 나사못이 온전히 박혀 고정될수 있을까요?
2=이제 나이가 70세에 가까워져 수술적 부담도 았고해서 그냥 여생을 보내려하는데 무슨 문제는 없을까요?
3=날마다 수술한 팔뚝 근육생기라고 팔굽혀펴기 하는데 수술부위 나사가 혹시 헐거워지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