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9시 쯤에 아버지께서 "악"하고 소리를 지르셨고 제가 무슨 일 있으신지 여쭤봤는데 등이 아프셨다고 하네요.
갑자기 등을 칼로 찌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척추뼈랑 날개뼈 사이쪽인 것 같은데요. 정확한 위치는 사진에 대략 표시했습니다.
통증이 하루 이틀은 아니셨던 모양인지 그 전부터 파스를 찾으셨고 부항 자국에 반창고도 붙이고 있는 걸로 봐서는 이전에도 약간씩 통증이 있으셨던 것 같기는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금은 하루 자고 나니까 괜찮다고 하시는데 큰 병은 아닌지 걱정돼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