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정도 전부터 오른쪽 정강이 쪽을 손으로 누르면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통증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손으로 눌러보면 뭐랄까...
모래를 누르는 듯한? 부스러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이러한 느낌이 10년 정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처음 이 증상이 시작되었을 때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엑스레이를 찍어봤지만 별 이상 없었고 당시 의사 선생님은 뼈나 근육 쪽에 세포가 죽어서 나는 현상이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요..
왼쪽엔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오른쪽에만 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고 불편한 점도 전혀 없습니다만 10년째 이 증상이 계속되니 뭔가 찝찝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