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조금 심하게 걱정하는 것일까요? 의심되면 병원에 가서 홀터검사를 해보라고 하셨는데 왠지 네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처럼 느껴져서 저도 괜히 호들갑 떤건가 싶어서 순환기내과 예약을 취소했거든요.
이런 증상은 의심이 된다, 저런 증상은 부정맥 증상이 아니다 같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요새 이 문제 때문에 날카로워져서 잠이 잘 안와서요. 못 적은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 연말에 스트레스가 급속히 몰려올 일들이 좀 많긴 했습니다. 스트레스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의심이 된다면 당장 투약이나 시술이 필요한 건지 제가 작년에 살을 13kg 뺐는데 올해 목표인 15kg를 빼면 호전될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