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남성이고
고환과 항문 사이 회음부가 부어서 통증이 있습니다
자연스레 없어졌다가 몇개월후 다시 생기고 또 없어졌다가 몇개월후 다시 생기고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부어서 통증이 심해 근처 비뇨기과를 갔는데
전립선염은 아니고 단순히 고름이 찬거 같다고 절개해서 배농을 해야 된다고 내일이나 모레정도는 외과를 가라고 하시네요
항생제 처방을 받긴했는데 항생제만으로 농양이 가라앉을수 있나요?
그리고 또 궁금한건 고름이 계속 차서 고환 주머니에 고름이 침투?할수 있는지요?
이럴경우 불임의 원인이 되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