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온이라는 단백질 입자가 변형을 통해서 병원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찾아보던 중에 변형된 프라이온을 확대한 사진(아마도 현미경 등으로)을 올려놓은 것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은 실제 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을 통해서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화면의 변형 프라이온 사진에 손이 닿아도 손으로 변형 프라이온이 전달되거나 손에 묻을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이지요..?
갑자기 사소한 것에 걱정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ㅎㅎ
공부하다가 보면 가끔 이런 때가 있더라구요..ㅠㅠ
친절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