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치과병원에서 교정받았으며 발치교정이고 교정기간은 총 1년8개월 20일 입니다
7일날 교정장치 제거하고 상하악 고정 유지장치 부착하고
11일날 상악만 가철식 장치받고 착용중 입니다.
병원과 집의 거리가 꽤 멀고 평일날 시간이 좀처럼 뺄수없어 내원하기가 힘든상황이라 질문드립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일 고정식 유자장치 수령받은 당시 교수님이 빡빡한가 체크하시고 3개월 뒤에 오라고 하셨는데
앞니 부분 탄선 라인이 유격이 있어 원래 그런건지 몰라 겸사겸사 물어보려 진료체어쪽 가서 치위생사분에게 말씀드리니 레지던트 선생님이 오셔서 보시더니 양손으로 장치를 잡고 플라스틱을 눌르고 철사라인을 올려서 조절해서 치아중심쪽으로 올려 놓고 다시 착용했는데 치열사이 가는철사 부분이 5번,6번 치아사이로 너무 눌려서 통증도 있고 치아벌어지는거 아니냐 말했더니 교수님이 원래 장치를 많이 쪼여놓았다고 눌리는건 적응되면 괜찮다 하여 귀가하였으나 귀가도중에도 통증이 많이 심하고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느껴서 12일날 다시 내원하여 앞니 탄선부분 살짝내리고 끼이는 느낌이 괜찮아져서 귀가하였는데 물이나 침을 삼키거나 하면 플라스틱부분이 입천장부분으로 철커덕 달라붙으면서 또다시 가는철사부분이 압박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물론 처음보다는 덜하지만 불편한 느낌이 들어 자꾸 신경쓰이곤 합니다 하필이면 철사라인 부분이 잇몸퇴축도 살짝 있는편이고 교정전 인레이 치료도 한 치아라서 좀 약하다고 생각하고 유지장치 착용하고 난 뒤로는 식사시에도 미약하게 아프기도 했었습니다 현재는 통증은 덜하구요 치아가 움직여버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앞니 1번치아도 탄선부분이 내려가서 인지 플라스틱부분과 앞니 철사라인 부분이 좁아져서 그런지 압박되는 느낌과 눌리는 듯한 힘을 받는듯한 느낌이 심했습니다.3일째인 현재는 괜찮아 지긴 했습니다만 식사시간에(1시간) 뺏다가 다시끼면 또 약간씩 눌리는 듯한 느낌과 압박되는 힘이 가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보시면 치아가 5번6번사이라고 했지만 거의 5번치아만 눌리는 느낌입니다.실제로도 5번만 약하게 통증이 있었습니다.
측면사진 보시면 치아 잇몸이 어느정도 퇴축되어 치아틈도 어느정도 있고 혹시 벌어지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장치 착용했을때 힘이 가해지는 것도 파란색 화살표방향처럼 위로 향하게 느껴집니다.
그 문제되는 가는철사 부분이 정 불편하면 잘라내는 방법도 있다곤 했지만 말끝을 흐리더라구요.

Q1. 가는 철사 부분 역할이 무엇인가요? 잘라내도 무방한건지 궁금합니다.( 교정끝난지 얼마안되서 말끝을 흐린건지 더 있다 없애는게 좋은건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2. 앞니 부분이 철사라인을 내려서 그런지 플라스틱부분과 앞니철사와의 간격이 좁아서 그런지 눌리는 압박감으로 인해 치아각도가 뻐드러지진 않을테고 옥니방향으로 그러니까 안쪽으로 들어 갈수도 있나요?

Q3. 가는철사부분이 5번6번사이가 치아가 혹시라도 벌어지거나한다면 유지장치로 쪼여서 공간을 없앨 수 있을까요?
(현재는 오랄비 제일가는 치실로는 아주살짝 걸리는 느낌이고 슈퍼플로스 치실의 굵은 치실은 걸렸다 늘어가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잇몸이 안좋아서 벌어질까봐 걱정이 제일 큽니다. )

Q4. 5번치아가 가는철사에 눌려서 파란색 화살표 방향대로 위로 힘을받아 각도가 틀어질 경우는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