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세 여성입니다.
키는 170 몸무게는 55키로 입니다. 건강검진을 올해 9월에 받았는데요 검진결과 체지방이 높은 마른 비형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일주일 전 갑자기 심한 호흡 곤란이 왔고 가슴 두근거림이 동반 되어 심장내과 방문을하였고
심전도와 엑스레이 피검사에는 문제는 없다 하여 지켜보자는 입장이였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또 다시 심한 호흡곤란이 왔고 온몸에 힘이 풀리면서 손발 저림이 느껴져서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간 병원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된다 하였지만 병원을 옮기고 난 후는
부정맥의 주 증상은 심장 두근 거림이 먼저 오지 호흡곤란이 먼저 오지는 않는다 합니다. ㅠㅠ
일단 운동부하검사 심장초음파검사 24시간 심전도검사도 부착을 한 상태고 결과는 내일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그러나 호흡이 너무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여 불쾌하고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기침은 전혀 없고 목아픔도 없습니다.
건강검진때도 갑상선도 이상 없었습니다.
가끔 설사할것처럼 배가 아프기도 하였지만 변도 잘보고 변을 보고 나면 배아픈건 싹 없어집니다.
기침이 전혀 없는데도 폐질환이 있을수도 있는건지
아니면 어떤 병원 진료과목을찾아서 검사를 해봐야 하는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일 큰 주 증상은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힙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