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 잠자리에서 일어나서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좀 개운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숨을 쉴때 가슴이 갑갑하더니 꽉 누르는 것처럼 아픕니다.
콕콕 찌르는 느낌입니다.
뼈가 으스러진것처럼 아프고 소화도 않되는것 같습니다.
가슴을 펴고 깊게숨을 쉬면 더 통증이 심합니다. 특히 들숨일때 통증이 심합니다.
괜찮겠지 했더니 어제보다 오늘은 더 심합니다.
교원대로 연수를 와서 병원도 여의치 않아 먼저 문의 드립니다.
지금 중이염과 비염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틀째 안하던 운동(탁구)를 조금쳤습니다.
잘하지 못해 공 주우러가기 바뻤지만요... 갑작스런 운동때문일까요?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하거든요.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꼭 병원에 가야 하는지, 여기 여건이 병원가기에는 좀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