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초등학교 5-6학년 때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조회를 받다가 쓰러진 이후로 쓰러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이 당시에는 더위먹어서 쓰러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 이후 일년에 3-4번 정도 아래와 같은 상황이 되면 쓰러지곤 합니다.
1. 잠을 못자거나 밥을 먹지 않으면 쓰러집니다, 약간의 스트레스 동반
2. 쓰러지기 전에 쓰러질 것 같다는 전조 증상을 제 스스로 알 수 있습니다.
3. 전조 증상이 나타날 때 눕거나 앉아있으면 쓰러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서있으면 정신을 잃게 됩니다.
4. 아주 잠깐 한 1-2초 정도 정신을 잃고 깨어납니다
5. 쓰러지기 전조 증상이나 정신을 차리고 나면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을 쉴 수는 있는데 약간 답답한 감이 있게 숨이 쉬어집니다, 식은땀이 납니다. 주변사람들이 얼굴이 하얗다고 말합니다.
6. 짧게는 30분 길게는 4-5시간 정도 누워있느면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병원가서 혈액검사, 엑스레이, 소변검사 등 기초적인 검사를 받았는데 빈혈, 저혈압은 없었고 기초검사 결과 상 이상한 점이 없었습니다. ~
1. 요새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 병원을 가려고 하는데 병원 가기전에 제 증상을 보시고 혹시 어느 질환에 가까운지 알 수 있을 까요?
2. 그리고 종합병원의 어느 과로 가야하나요???
3. 심초음파, 두부거상검사, MRI등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대략 비용이 어느정도 될까요 ㅜ ㅜ 학생이라 부담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