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내용 :
겨드랑이에 멍울이 있다는 사실은 고등학교때부터 알았습니다.
현재 나이는 27살 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손톱 4분의 1만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잊고 살다가 만지면 아픈정도 였습니다.
잊고 살만큼.. 아프거나 신경쓰일만하나 크기가 아니였습니다.
현재는 가만히 있어도 겨드랑이에 있는 멍울 때문인지.. 그 자리에 통증이 엄청 심합니다. 통증이 없을 때는 일반 생활이 가능하지만..
통증이 한번 시작하면.. 한쪽팔이 심하게 쥐난 듯..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양쪽 겨드랑이 모양도 다릅니다.
멍울이 커져서 한쪽에는 동그랗게 자리를 잡아 불룩 튀어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