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만 기침을 하는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주로 낮에 약하게 고여 있던 콧물이 새벽에 목 뒤로 넘어 가면서 기침을 유발할 수도 있고 기관지나 인후부위가 수면 중에 더 건조해지고 과민해지므로 기침을 더 많이 해서 기관지 점액의 이동 속도를 높이는 반응으로 기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불을 덮지 않아 고민이시라면 이불 없이도 기침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습기 사용 등으로 기관지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수면 조끼나 수면 양말 등으로 아기의 체온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