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은지 반나절 되었습니다.너무 마음이 아프게도 아이의 항문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눈물이 너무 나고 제가 임신 중에 뭔가를 잘못했을까 죄의식도 들고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만 가득합니다.뱃속에 있을 때는 진단이 안되는 질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