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분비물의 증가로 질문주셨네요.
질분비물은 배란기 즈음해서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생리주기를 따져 보셔서 혹시 배란기 즈음으로 보여지는 것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가려움, 통증, 악취 등의 증상이 없으시다면 흔히 보여지는 캔디다질염, 세균성 질염 등도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일단 근처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성관계를 하신 후에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감별진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