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 절삭술은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고,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각막 절제술(PRK, 라섹)은 1987년(국내는 1989년)부터 그리고 각막 절삭술과 엑시머레이저 수술의 장점만을 접목시킨 라식 수술(LASIK)은 1990년(국내는 1994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해온 각막 절삭술을 의사들이 관찰해 본 결과 수술 부위의 상처가 다 아문 후에는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도 어떤 부정적인 효과가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1995년에는 미국 FDA에서도 엑시머레이저의 안정성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