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후에 나타나는 내사시의 경우는 후천성 내사시라 하며 정확한 굴절 검사가 필요합니다.
주로 원시에 의해 발생하는 조절내사시인 경우가 많으며 이때는 가능한 빨리 안경을 착용시켜야 입체 시 기능의 손상과 약시 등을 막으며 정상적인 양안 시기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또 원시가 없거나 경도인 경우는 비조절성 내사시인 경우가 많아 수술이 필요하므로 사시검사 및 감각검사, 시력측정 등이 정확히 된 경우 수술을 지체할 이유가 없어 빨리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