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 환자는 대체로 일반인보다 자살할 확률이 높습니다. 20년 간 환자를 조사해 보면 약 절반의 숫자가 수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중 약 10%는 결국 생명을 잃습니다. 정신분열병 환자 중 젊은 남자 또는 실직이나 우울증이 겹치는 사람의 경우에 특히 위험합니다.

자살하는 이유로는 급성기에는 피해적인 망상 때문에 그것이 괴로워서 자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병에 걸려 불치일 것이라거나 희망이 없다는 생각, 병을 앓은 후에 겹치는 우울증, 직장을 잃거나 경제적 어려움, 주위 사람들로부터의 고립에 의한 실망, 좌절 등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