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미국에 사는 여성입니다. 2주 동안 배가 아파서 참다가 병원에 가보니 맹장파열 진단받았습니다.
그 병원 의사는 수술까진 안해도 된다고 해 3일입원하고 배액치료를 했습니다.
퇴원 후 1주일 동안 집에서 튜브를 배에 연결하고 매일 용액넣고 빼내는 것을 했고, 다시 병원가서 CT찍고 배액 치료를 했는데요,
영상의학쪽 의사꼐선 배액치료는 일시적인 것이고 결국 수술 해야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CT 결과 밤톨크기정도로 모여있어 배액치료도 3주에서 6주정도 해야하고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데 바로 수술했으면 더 괜찮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