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심합니다.
-낮에는 증상이 심했다가도 수면 중에는 사라지며, 잘 자고 일어난 후에는 몇 시간 동안이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무엇엔가 몰두해 있을 때나 음식물을 먹을 때, 말을 할 때는 가벼워지다가 걸을 때 심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밝은 곳이나 TV처럼 떨리는 화면을 볼 때 더욱 심해집니다.
-정확한 진단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증상이 변하기 때문에 흔히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탓으로 돌리기도 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