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밤에 집안 문이 모두 잠겨 있는지 여러 번 확인해야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외출시에도 가스밸브를 제대로 잠갔는지 걱정이 되어 도중에 돌아온 적도 많습니다. 저의 성격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