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은 한의학에 효천증에 포함되며 효천증에 준하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에 특히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경우를 음허천이라고 하는데 몸 안의 진액(인체 내의 액체상태의 영양물질)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몸 안의 음적인 면(몸을 진정시키는 역할)이 부족하여 밤이 되면 화가 동하여 숨찬 증상이 나타난다고 봅니다.

치료는 몸 안의 진액을 만드는 신(腎)기능을 도우면서 폐 기능을 조절하면 증상이 호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