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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질문

내시경으로 다한증 수술하면 흉터와 부작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30세 여성인데 손발에 땀이 많이 납니다.

어릴때보단 조금 나아진거 같은데 그래두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느낄정도 입니다.

긴장하거나 하면 더 심합니다.

수술하는 방법이 있다구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지 내시경으로 수술함 흉터는 어느정도 남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알구 싶습니다

하이닥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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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흉강내시경은 지경이 2mm이므로 상처는 매우 작습니다. 흉터는 적은 흉터가 2개 정도 나며, 겨드랑이 체모 부위에 생기므로 미용상 문제는 적습니다.

수술 자체의 부작용은 출혈, 기흉, 호너증 등이 생길 수 있지만 최근에는 극히 드물게 생기므로 수술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수술 후에 다른 신체 부위 즉, 몸통, 등, 배, 허벅지에 땀이 많이 나는 보상성 발한 현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보상성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일부 몸에 땀이 줄면서 다른 부위에는 땀의 배출이 늘어나는 증상입니다. 비교적 여성에게는 발생이 적지만, 남성에게는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