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병원에서 초음파를 권하게 됩니다.
양측을 비교하여
차이점이 있다면 진단이 가능하고
뚜렷한 차이점이 없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박석재입니다.

원인을 정확하게 알려면 초음파나 MRI 검사를 시행해서 튀어나와 만져지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불편감이 지속되신다면 가까운 정형외과 병원 방문하셔서 진료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질문자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요약
슬개골 탈구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무릎슬개골탈구는 외상에 의해 슬개골 부분에 충격을 받으면
내측 슬개대퇴인대 파열이 발생하여 탈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릎슬개골탈구가 반복되면
활동 시 불편하고 불안함 느낌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며 진행되면 관절이 붓기도 합니다.

계단이나 경사진 곳을 보행할때 무릎 전방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김창래입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좌우의 차이가 있고 무엇인가 만져지는 것이 있다면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태희입니다. 모든 웨이트 트레이닝은 각자의 관절의 가동범위에 맡게 가동범위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아마도 자신의 관절 가동범위와 조금 맞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하여 그런것일수있습니다 익스텐션 동작시 무릎이나 힘줄쪽에 부담이 되거나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아래의 내용들을 체크해봐야합니다
1. 반복속도가 너무 빠르지는 않은지
2. 중량이 너무 가볍거나 무겁진 않은지
3. 길항근의 발달이 차이가 나게 너무 약한것은 아닌지(반대되는근육: 대퇴사두근의 길항근은 햄스트링)
4. 최근 일주일 너무 많은 활동을 하거나 오래 걷기 혹은 신발을 불편한것을 신지는 않았는지.
위 네가지를 체크해봐주시면 어떤것이 문제였는지에 대해 원인을 알아볼수있고 역시 해결방안이 나올수있습니다

1번의 해결방안
웨이트 트레이닝은 자세보다 속도와 통제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세는 중량을 들고 리프팅을 하기위해 설정된것이기떄문에 속도와 통제를 위해 존재하는거라 안정성만 확보하면 자세는 거의 맞다고 보면좋고(혹은 옆에 전문가가 같이 지도하고있다면 그의 판단으로) 속도와 통제는 웨이트에서 습득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입니다. 이완시 1초~2초정도 걸어내리고 수축시 0.5초이내로 강하게 수축하고 너무 오랜시간 정점수축을 하지 않고 확실히 짧게 수축하면 다시 걸어내리는 통제기술이 중요합니다 사실상 운동 지도를(PT나 GX, 퍼블릭지도 등) 받는 진짜 이유는 자신의 능력 이상의 범위에서 운동할수있게 하는것이 가장 큰 최장점인데 그중 이 속도와 통제는 그 교육의 가장 중요한 내용중 하나라고볼수 있겠습니다 이 속도와 통제가잘 되지 않으면 대부분 관절을 근육만큼 많이 사용해 등속성장비인 익스텐션을 해도 아플수있음으로 이떄는 전문적으로 배운다음 혼자하거나 혹은 아예 밴드로 하여 근육을 충분히 워밍업시키고 익스텐션으로 가서 관절과 함계 운동할수있도록 순차적으로 해야합니다

2번의 해결방안
의외로 혼자 할떄는 너무 무거운 중량을다뤄 문제가 있는것은 매니아층 고급자에서있고 초급자들은 너무나 가벼운 중량을 사용해서 정작 운동해야할 근육은 사용하지않고 관절만 써서 아픈경우가있습니다 보통 10RM~15RM(10~15회를 간신히 할수있는 중량- 10회했을때 힘든것이 아닌 11회가 안들리는 범위가 10RM입니다) 이 관절과 근육을 동시 강화시키고 재활적인 측면에서도 관절을 회복하는 구간의 범위라 이 범위내 중량으로 운동하고있는지 체크해보시길바랍니다

3번 길항근의 발달의 차이
관절이 아픈경우의수중 하나는 길항근의 근력이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 그렇습니다 근육이 앞뒤로 힘을 발휘하면서 한쪽은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주는데 사두가 움직이면 햄스트링이 지지하고 햄스트링이 움직이면 사두가 지지하게되어있기때문에 한쪽 근육이 너무 약하면 관절이 불편하게 움직이는것처럼 느껴지거나 가동자체가 안되는경우도 많습니다

4번 최근 일주일의 무릎 활동량
웨이트 트레이닝시 아픈관절이 있다면 두가지를 생각해봐야하는데 첫번째로 너무 약한것은 아닌지 혹은 너무 운동오기전 과한 활동들을 했던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합니다 과한활동이란 스포츠 활동(골프 테니스등)을 말할수도있지만 오래 걷거나 신발을 불편한것을 신고 외근을 나갔다면 그 활동에 대한 부담이 한 관절에 편차적으로 쌓일수있어서 운동시 불편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밴드로 충분히 웜업을 해서 근육에 혈액을 모아준다음 레그익스텐션을 실시하면 훨씬 부드러움을 느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