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입니다. 제가 지난해 12월에 이직을 결정하게 됐는데요.이직 후 후회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후회감으로 우울감이 강해 매사에 의욕이 없고 이렇게 살바에 죽고 싶다는 생각을 2달 넘게 하고 있습니다. 후회감도 후회감이지만 더 저를 괴롭히는 건 바로 상상입니다. 제가 이직하면서 생긴 공석에 누군가가 들어갔을텐데 바로 그 누군가를 끊임없이 상상하면서 나는 지금 불행한데 그 ...
55세/여/주민센터 복지과 근무/흡연, 음주 無최근의 2가지 일로 힘이 듧니다.(1) 옆자리 노인복지과 담당자 32세 미혼 남성 공무원이 전근 온 후(평소에 덜렁댔지만 온순한 편이어서 비교적 잘 지냈음) 복지카드 담당인 제가 부재시에 대신 주민 배부용 복지카드를 수령 받은 후 그가 분실하였습니다. 미안하다며 분실에 대해 본인이 주민들에게 사과한다고 하여, 당황하고 화는 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