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의욕도 없고 힘도 안나고 잠도 잘 안와요 그냥 죽을까 생각도 들고 왜사나 싶기도 하고 .. 재미가 없어요

공황장애로 음식 삼키는게 힘듭니다.어떤치료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작년에 뭔가를 먹다가 쑥 넘어가는 느낌이 들면서, 기도가 막히혀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으로 첫 공황발작을 경험했습니다.그때의 공포가 너무 심했기 때문에,그 후로 먹을때 마다 또 무슨 온 신경이 예민해지고, 목에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밥알이 넘어가는게 하나하나 다 느껴져서, 음식을 삼키는게 힘들어 졌습니다 ...

41세 남자키175몸무게 87현재 고혈압약,고지혈증약,간장약 먹고있습니다.2년전 공항장애발작으로 응급실 다녀온적 있습니다.자낙스0.25/인데놀 처방받아서 불편할때마다 반알씩 잘라서 가끔씩 복용하고 있습니다.요즘에는 몸이 피곤하며 공항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불안,숨막힘,쓰러질거같은 느낌이 듭니다.)혹시 다른쪽으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식사후 또는 신경을 많이쓰면 ...

20대 중반 대학원생입니다. 습관적으로 미루고 마감 직전에야 일을 처리하는 증상이 계속 되는 것이 습관인줄만 알았는데 최근에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산만하다고 적어주신 것을 보았습니다.대외적으로는 조용하고 성실하다고 알려져있지만 10분 정도 늦는 지각이 매우 잦고, 시험공부와 과제도 몇시간 벼락치기로 항상 하느라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매우 부족합니다. 전공도 계속 ...

한 3달정도 됐는데 문득 건강염려증이 심해졌습니다 익숙하던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그래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대학생일 때는 원할 때 병원을 갈 수 있고 하지만 회사에서는 크게 제한적이기도 하고.. 그리고 문득 암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봤는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들이 대부분이라 막연한 두려움이 일더라구요. 어디가 크게 아픈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