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제가 학교다니는게 너무싫은데요 제가 학교다니는게옳은건지 안다니고 다른여행이나 검정고시준비 등을하는게 옳은건지 이런 고민에 휩싸여서 매일 불안하고 긴장되고 머리아프고 예민하고 정신적으로 많이힘든상태이고요(제가느끼기에는)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고그럽니다. 오늘 학교에갔는데 너무 불안하고 심장도 빨리뛰는거같고 긴장했을 때 몸떨리고 약간 그래서 학교를 ...

44세의 주부입니다.뭐든지 하기 싫어지고 맡은 일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며 그냥 잠이 늘고 가슴 한구석이 답답합니다.잘때 식은땀도 느끼고...아이들을 키우는것도 집안일 하는것도 부담스럽고 귀찮아 집안이 엉망입니다.멍청하게 스마트폰 게임만 하다가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한 제가 짜증이 나서 아이들에게 화풀이를 하곤 합니다.혹여 우울증같은건지..상담을 받아야 하는건지..지난 여름이 하 ...

안녕하세요, 제가 폭식증 있습니당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겨났다는 건 확신할 수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다가 생겨난 폭식증 때문에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걸 쓰게 됐습니당제가 숨어서 먹고, 제가 먹는 음식이 다른사람에 비해 너무 많이 먹는다고 느껴지고, 가끔은 살이 찐 것 같아서, 유리창에 비춰진 제 모습이 살이 찐 것 같아서 화장실에서 울거나, 또 많이 먹었어 ...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작년에 비해 우울한 기분이 자주 들어서요. 직장생활 1년동안 여기서 필요없는 존재라는 생각만 들고..일하는것이 서툴고 월급이 자신과 똑같다며 저를 미워하는 직원 한분의 말을 듣고 나서 그동안 일해왔던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고작..월급 가지고..밤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것으로 이어지더군요 최근에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게 되었습니다.전 ...

피곤하긴 했지만 평소보다 심한 상태는 아니었는데요 운전중 머리가 띵해지면서 차가아닌 도로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 터널을 지나갈때는 빨려드는 듯한 느낌을 받아 너무 놀랐습니다 온몸에 감각이 둔해지구요 .. 덥기도하고 왜 그랬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