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에 주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은걸 발견하고 싸운후 남편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이유가 신생아 때부터 쌍둥이 육아로 힘들어 하는 언니를 위해 다른 직업보다 오전시간이 자유로왔던 영어학원 강사였던 동생과 동생남편이 함께 아이들이 클동안 자주 와서 장도 같이 봐주고 병원도 같이 가주고 아이들과 놀아도 주고 도와 주었는데 같이 따라 다녔던 동생의 남편인 제부를 의심 ...

다름이아니라제가직장 사내에서생활하다보면화를자주내거나타인들은괜찮다고느껴지는 것에 신경질적인반응을보여주거나목소리가커지는경우가있습니다그것을주체못했을경우에소란스러워지고타인들에게피해또는걱정을주는경우가 있습니다실례가안된다면방문해서상담을한다면구체적으로제가어떠한것에신경을쓰고좀더원활한관계형성에도움이되는 조언 또는치료를받고싶습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적응을 못하고 안좋고 끔찍한 기억이많아서 자퇴하겠다하고 부모님이랑 많이싸우고 학교안갈려고 별짓가하다가 자퇴하는것보다 외국에서 학교라도 다니라고 외국으로 유학을왔습니다. 외국에서는 힘들지만 성적도 잘 나오고 잘 다니고 있는데요 한국 학교사진이랑 학교 소리만 듣고 다큐멘터리 동영상에 학교가 나오면 너무 무서워서 못보구 심장이 쿵쾅거리고 배아프고 머리 ...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우울증을 앓고있어서무의식적으로 샤프같은걸로 손을 베는게 습관이됬습니다.그리고 자살할 용기는 없지만 칼같은거 있으면 발이나 복부 찔르고 싶어서 긴장되구요 맨날 자살하고싶어요.친구는 거의없고요 그래서 말을 거의 안해요다른 사람한테 불가피하게 말을 하게 되면 말을 더듬고 반복하고 너무 긴장되서 조금 이라도 다른사람이랑 말 하면 집에 와서 혼자 소리지르고 어쩔 ...

안녕하세요 혹여 이 글을 보시는 의사분들 중 한분이라도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큰 아픔을 견디며 끝내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삼촌을 보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정말 삼촌이 안쓰럽고 저녁에 혼자 앉아서 울곤 했지만 한편으로 정말 저도 나쁜 사람인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나 또한 저렇게 아프면 저런 고통을 겪어야 할텐데 만약 그런 상황이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