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거의 초등학교 고학년쯤) 부모님은 야간근무를 하셔서마음껏 밤늦게까지 TV시청이나 PC를 하고, 그렇게 생활했고 고등학교때는 아예 자취방에 독립생활을해서공부한다는 핑계로 밤도 많이새고..불규칙한 생활을하고, 식사도 하루이틀에 한끼씩 먹거나 폭식하거나 불규칙적이고학교에는 다녀야하니 수면시간이 꽤나많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제가생각해도 여러모로 건강한 생활은 아니였 ...

27세 직장인입니다. 저는 한번도 자고 일어나서 개운했던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쉬는날 10시간 넘게 자고일어나면 피곤하진 않지만, 다음날 출근하거나 스케줄이 있는 경우 7-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해도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합니다.가벼운 운동, 커피, 과식 이런것들을 조절해보고 8시간정도는 꼬박꼬박 자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고 업무시간에 꾸벅꾸벅 졸곤합니다. 일상생활에 피해가 있 ...

안녕하세요. 너무 다급하고 불안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는 지금 29살인 여자입니다.10년도 넘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심한 강박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처음 정신과를 가게 되었습니다.약을 먹으며 많이 좋아져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했습니다.그러나, 대학교에 입학하고 다시 강박증과 공황장애가 안 좋아져서 다시 약을 먹고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다가 취 ...

미국 정신의학회의 진단 기준에 따르면;나이와 키에 비해 최소한의 정상범위 내에서 체중을 유지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고체중미달임에도 불구하고 살찌는 것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며현재의 심각한 체중 미달을 부인, 자기평가가 외모와 체중에 과도하게 치중되고여성의 경우 3회 이상 월경이 없을 때이런 증세가 지속될 경우에는 거식증(anorexia)을 의심해 보아야 하고통제가 불가능한 폭 ...

사람과사람사이에서붙이히고부추기닌까이런저런일로불편한일들이많은니까(벌칙금)너무나도두려운생각에집에서 가사생활을 하려고하니잠도 안오고 너무 퇴색된 생활만 하게 되네요 너무 힘들어요.어떻게 하면 마음을 추수리고 안정된 생활을 할수 있을까요?